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 출시





GC녹십자(006280)가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정장제 ‘백초’를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인 ‘백초 시럽 플러스’로 5일 선보인다.

지난 1974년 병으로 첫 출시된 백초는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불량을 비롯한 전반적 소화 장애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어린이들에게 특히 사랑받아 출시 후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단 이번에 발매된 스틱형 신제품은 1포 용량이 성인 복용량 10㎖인 성인용이다. 회사 측은 “백초에 대한 제품 문의 대다수가 소화 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이라는 점에 착안했다”며 “백초가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45년 만에 백초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포장에도 공을 들였다.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동양화가 신선미의 작품을 통해 아이를 간호하는 엄마의 모습을 포장에 담아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