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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근로시간 단축 정착 위한 ‘딥 워크 캠페인’ 진행

명사 릴레이 강연, 작은 도서관 운영 등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근로시간 단축의 빠른 정착을 돕는 ‘딥 워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7~8월 두 달 동안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업무 프로세스, 삶에 대한 의미를 찾는 직원 대상 강연을 마련했다. 지난 12일에는 첫 순서로 ‘가짜 회의 당장 버려라’의 저자 최익성 박사가 ‘회의문화 혁신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사옥 1층에는 점심 및 휴식 시간에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꾸몄고, 업무 계획 수첩과 편백 마사지 볼 등 물품도 나눠줬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뀐 업무 환경을 2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간에 몰입해 효율적으로 일함은 물론, 제대로 잘 쉬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근무제 개편에 잘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진정한 워라밸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NHN엔터는 한 달 총 근로시간 안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뉴퍼플타임제’를 이달부터 시행 중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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