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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노바, 비상사태 선포된 이유…다리 붕괴 부실공사?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제노바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15일(현지시간) 고속도로 다리 붕괴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제노바에 대해 12개월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콘테 총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12개월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500만유로 규모의 국가비상기금을 배정하기로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콘케 총리는 “이번 사고는 용납될 수 없는 비극이며, 정부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다리붕괴로 현재 공식 발표된 사망자는 최소 39명이지만 추가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추정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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