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00%), 유통업(-0.84%), 금융업(-0.7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77%), 일반전기전자업(+1.71%), 인터넷업(+1.2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3억, 기관은 3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본정밀전자(111870)가 27.93% 오른 6,000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5.75%), 해덕파워웨이(102210)(+22.4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행남사(008800)(-10.11%), IBKS제3호스팩(225430)(-9.48%), GMR 머티리얼즈(032860)(-4.7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8개, 상승종목은 5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