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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모터스, 그라폰 파버-카스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 세계적인 명품 필기구 브랜드, 그라폰 파버-카스텔과의 컬렉션 제품

- 세 가지 라인업과 액세서리로 출시

-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있는 두 브랜드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그라폰 파버-카스텔 포 벤틀리 컬렉션(GvFC for Bentley)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벤틀리 모터스는 세계적인 명품 필기구 브랜드인 그라폰 파버-카스텔(GRAF VON FABER-CASTELL)과 함께 다양한 필기도구로 구성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라폰 파버-카스텔 포 벤틀리(Graf von Faber-Castell for Bentley)”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 정확성을 향한 열정, 그리고 특별한 장인정신, 이 세 가지가 완벽히 어우러진 정교한 펜과 그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구성되어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 포 벤틀리 컬렉션(GvFC for Bentley)


컬렉션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모두 벤틀리 스타일링 팀과 그라폰 파버-카스텔이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해 출시되었다.

만년필, 롤러볼펜 그리고 볼펜은 벤틀리 차량만의 독특한 디자인 특징을 적용해 탄생했다.

펜의 뚜껑은 벤틀리의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널링(knurling)과 벤틀리 엠블럼과 동일한 “B”가 새겨져 있다. 벤틀리의 특징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은 펜의 몸통에 있는 길로시(guilloche) 무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앞면과 뒤 모서리 부분은 아름다운 광택이 나며, 이는 벤틀리의 메탈 요소를 연상시킨다.



반짝이는 “Sequin Blue” 같은 현대적인 색감과 “Tungsten”, 빛나는 “White Satin”까지, 필기도구의 색상들 또한 벤틀리 만의 색채를 나타낸다.

단단한 스프링이 있는 클립, 백금 도금이 된 표면, 절제된 스타일링 등 그라폰 파버-카스텔 컬렉션만의 전형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눈에 띈다. 우아함과 안정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절제된 스타일링은 이탈리아 송아지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로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이는 벤틀리 인테리어 공정과도 동일한 수제 케이스이다.

“그라폰 파버-카스텔 포 벤틀리” 컬렉션은 전 세계 그라폰 파버-카스텔 매장과, 백화점, 펜 전문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내년까지 다른 종류의 필기도구로 확장 될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 크리스토프 조르주(Christophe Georges)는 “벤틀리와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점점 변화하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을 위한 헌신을 함께했고, 특별한 장인정신을 그려내고자 했다” 며, “그러면서도 각자 브랜드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표현하고자 했다” 고 덧붙였다.

뉘른베르크(Nuremberg) 근처 슈타인(Stein)에 위치한 그라폰 파버-카스텔 본사의 프리미엄 부분 팀장 카운트 찰스(Count Charles)는 “벤틀리와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개개인들이 만들어온 수 십 년 간의 전통, 독특한 디자인, 타협하지 않는 품질, 그리고 절제된 우아함을 가진 진정한 명품 브랜드라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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