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풍래가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은 1495년경,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신’ 의 영광을 드러낼 예술가를 찾아 지상에 내려온 천사 루카와 인간을 사랑해 버린 죄로 ‘신’에게 버림받은 타락천사 발렌티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2인극이다.
오는 11월 18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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