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손잡고 ‘QV ETN 매치박스 2018’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장지수채권(ETN)은 2014년 개장 이래 1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모은 금융투자상품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선보여 온 NH투자증권은 오이뮤와 함께 상승장을 뜻하는 황소와 하락장을 뜻하는 곰을 매치한 2종의 디자인 성냥을 제작했다. 성냥은 NH투자증권의 ETN 관련 행사와 20일 열리는 ‘KRX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차기현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 본부장은 “QV ETN을 통한 성공 투자를 기원하는 마음과 시세 등락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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