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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다시 만난 서강준X이솜, 클럽서 운명적 재회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서강준과 이솜이 클럽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2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옛 연인이었던 준영과 영재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사인 준영은 공휴일임에도 번화가에서 잠복 근무를 섰다. 같은 시간, 영재는 백주란(이윤지 분)과 함께 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

이때 클럽 파티를 개최한 스티브가 등장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클럽 룸에 들어섰고 이내 마약을 복용했다. 바로 준영이 잠복근무를 선 이유였다.



준영은 마약 현행범을 잡기 위해 클럽에 들이닥쳤다. 이때 범인을 찾던 준영은 영재를 발견했다. 영재 역시 우연히 준영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웃는 낯으로 서로를 쳐다보며 재회하게 됐다.

한편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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