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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주식》 본격적인 사업개편... AI기반 확대

《야한주식 - 한 번은 꼭 봐야할 섹시한 주식 정보》

- LINE 3Q18 Review: 본격적인 사업개편 구간 진입

- 스마트채널이 2019년 광고부문 성장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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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 (3938 JP)의 3Q18 실적은 매출액 519억엔 (+2% QoQ, +17% YoY), 영업손실 36억엔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KB증권 추정치 6억엔과 시장 컨센서스 25억엔을 모두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었다. 신규 광고플랫폼으로의 전환 및 공식계정 개편을 앞두고 디스플레이광고와 공식계정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각각 4%, 1% 감소하면서 선사 실적부진을 주도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성장률은 기존사업 (광고,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기타) +0.2% QoQ, 신규사업 (커머스, AI, 핀테크) +18.8% QoQ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핀테크, 광고, 신규사업 관련 인건비 증가 (+6% QoQ)와 라인페이, 라인망가 관련 마케팅비용 증가 (+24% QoQ)가 비용증가의 주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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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광고부분에서 대대적인 사업개편을 진행 중이며, 관련 효과는 2019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① 디스플레이광고는 신규 플랫폼 (LAP)을 도입하는 단계로 1Q19 중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② 공식계정은 12월부터 월정액 기반에서 메시지 송출건수 기준으로 과금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 광고주가 대기업 위주였다면, 중소형 광고주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면서 광고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③ 스마트채널 광고는 현재 테스트 기간이며, 3Q19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광고서비스 개편 과정에서 3Q18 CPM이 378엔(-13% QoQ, -23% YoY)을 기록하는 등 일시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나, 내년까지 광고 인벤토리, 광고노출, CPM 모두 증가하면서 광고부문의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트채널은 아직 테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광고상품대비 효율 및 단가가 높게 나타나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아 보인다. 스마트채널은 라인 이용자가 90%의 시간을 소비하는 메시지탭 상단에 노출되는 컨텐츠로, 이용자의 성향을 파악해 날씨, 뉴스, 재난정보 등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9년 광고부문 성장의 핵심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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