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워너원, 연산(戀算) 시리즈 집대성한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보이그룹 워너원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워너원은 오늘(30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11월 19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명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새 앨범의 콘셉트와 컴백 준비를 마친 멤버들의 비주얼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멤버들이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했던 플라톤의 ‘사랑의 기원’ 속 이야기처럼 “반으로 나눠져도 하나로 함께할 운명”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미스터리 심볼,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의 카세트 테이프 이미지 등이 어우러져 장엄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워너원의 새 앨범명 ‘1¹¹=1’과 함께 ‘POWER OF DESTINY’라는 부제가 최초로 공개돼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올 워너원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처음부터 하나의 존재였으나, 결국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워너원과 워너블의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워너원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선보였던 연산(戀算) 시리즈를 집대성한 이번 앨범을 통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하였으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모두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발매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더불어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으며, 지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통해서 4팀의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1월 19일 발매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