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한 그릇 식사를 위한 진공단열 푸드 컨테이너(JBJ-303K)를 맛있는 음식을 연상시키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20일 써모스에 따르면, 신제품 JBJ-303K는 당근과 단호박, 크림이 들어간 음식을 떠오르게 하는 경쾌한 색상으로 출시돼 도시락 통에 음식을 담을 때부터 먹을 때까지 입맛을 자극한다. 300ml의 콤팩트한 용량에 300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평소 간편한 도시락을 즐기는 다이어터나 직장인 및 학생들까지 누구에게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JBJ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기술을 적용한 스테인리스 보온병 구조로 제작되어 6시간 기준 53도 이상, 13도 이하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이 특징이다. 죽이나 볶음밥 등의 따뜻한 한 그릇 식사뿐만 아니라 과일, 디저트 등 차갑게 즐기는 음식에도 제격이다. 또한, JBJ의 우수한 보온력은 뜨거운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식재료와 끓는 물을 넣고 기다리면 조리가 되는 ‘보온조리’가 가능하다. ‘보온조리’는 가열 시 발생하는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와 무르는 현상을 최소화하여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써모스 JBJ는 겉 뚜껑과 속 뚜껑의 2중으로 되어 있어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도와주며, 온도로 인한 압력 영향력을 최소화해 뚜껑 여닫이가 쉽다. 또한, 도시락을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 후 세척 및 관리도 중요한데, JBJ는 고무 패킹을 분리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 잔여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이 연상되는 컬러풀한 색상의 써모스 진공단열 푸드 컨테이너 JBJ-303K는 콤팩트한 크기,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따뜻한 죽, 볶음밥 및 과일, 디저트 등 한 그릇 식사 도시락으로 제격이다”라며, “JBJ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JBJ-303K는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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