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오른쪽) 코레일 사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송역 단전사고로 국민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이후 조치가 매우 미흡했다”며 “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했으나 최근 1주일간 여섯번이나 고장과 사고가 발생했다”고 질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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