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우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유력한 ALS(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2015년부터 판매허가를 받고 약 2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된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 연구원은 “현재 국내 건강보험 등재 및 미국 FDA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국내 건강보험 등재는 현 진행상황을 감안시 내년 상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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