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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골든 베이비를 잡아라! 황금 빛깔 육아용품 인기 급상승

-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 해, 젖병부터 유모차까지 골드컬러 육아템 주목

- 유미 젖병, 황금빛 컬러에 배앓이 방지와 보온 기능까지 더해 수유 과학 실현

- 오르빗 G5 프리미엄 유모차, 골드에 핑크 더한 ‘로즈골드’ 프레임 컬러 인기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은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띠의 해다. 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임과 동시에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 황금돼지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재복을 타고 난다 하여 2019년은 전년에 비해 임신 및 출산율 또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의미를 담은 ‘골드’컬러 육아용품 또한 출산 기대와 더불어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기능과 안전을 모두 인정받은 골드 컬러 육아용품으로 편리한 육아와 함께 황금돼지의 기운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 네덜란드 ‘유미 젖병’, 배앓이 방지와 온도 유지 기능 탁월







네덜란드 수유 브랜드 ‘유미(umee) 젖병’은 젖병에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적용되어 인기가 높다. 특히 젖병을 지속적으로 사용 및 소독할 경우 젖병의 색깔이 변할 수 있으나 유미 젖병은 변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

유미 젖병의 가장 큰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배앓이 방지 젖병이라는 점이다. 공기 순환이 잘되지 않는 젖병의 경우 아기가 과다하게 공기를 삼켜 배앓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배앓이를 하게 되면 토하거나 보채고, 잠을 이루지 못하므로 신생아의 경우 배앓이 방지 젖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미 젖병의 세계 특허 공기 순환 시스템 ‘에어벤트’는 4-point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방향/위치에 상관없이 공기 순환이 가능하며 수유 시 2개 이상 통로로 일정하게 공기 순환이 된다. 이는 젖병 내부의 진공상태를 방지하고,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아기가 과다하게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해준다. 일반 젖병의 경우 1개의 공기 순환 통로만 있어 젖병이 아래로 향할 경우 공기 순환이 되지 않게 된다.

또한 유미 젖병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웜(Warm) 커버로 평균 수유시간인 10~15분 동안 분유의 온도를 모유와 유사한 온도인 섭씨 35도에서 38도로 유지시켜준다. 이는 체내 소화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의 소화력에 도움을 준다. 수유하는 동안 분유의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데, 차가운 온도의 우유를 먹는 신생아의 경우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우유를 먹는 신생아보다 위 잔류량이 훨씬 커진다는 것은 스탠포드의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실내 온도가 차가운 겨울철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으므로 웜커버를 장착 후 수유를 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

■ 나만의 믹스&매치 가능한 ‘오르빗 G5’ 유모차… 골드에 핑크 더한 ‘로즈골드’ 프레임 선보여





프레임, 시트, 선쉐이드 컬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오르빗 G5’ 디럭스 유모차는 ‘Twinkle Pink Edition(트윙클 핑클 에디션)’이 인기다. 트윙클 핑클 에디션은 유모차 프레임에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은은한 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프레임, 시트, 선쉐이드 색깔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취향에 맞는 유모차로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 G5는 세계 특허의 스마트 허브 시스템을 통해 시트 분리 없이 완벽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엄마보기모드, 관람모드, 세상보기모드 등 다양한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교감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오르빗 G5에만 적용된 쿼드쇼크 서스펜션은 세계 특허 기술력으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두 번 차단하여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충격을 흡수시켜 준다. 1차로 탄성과 복원이 반영구적 소재인 엘라스토머를 통해 지면에서 발생되는 흔들림 흡수, 2차로 반동을 통해 남은 진동까지 완벽하게 차단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을 전달한다. 1초 폴딩으로 컴팩트하게 폴딩이 가능해 엄마 혼자 하는 외출에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임 컬러는 로즈골드, 실버, 블랙 중 선택 가능하며 시트 컬러는 멜란지 3종(멜란지그레이, 멜란지네이비, 멜란지카키)과 커스텀 2종(모카, 블랙)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선쉐이드 컬러는 멜란지 3종(멜란지그레이, 멜란지네이비, 멜란지카키)과 커스텀 6종(베이비핑크, 베이지, 블랙, 나이아가라블루, 버건디, 오렌지)으로 총 45가지 색다른 컬러를 믹스&매치하여 자신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육아용품 업계 관계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자는 취지로 골드 컬러 육아용품 선물 및 구입이 늘었다.”라며 “안전과 기능성이 입증된 골드 컬러 제품을 선택하여 똑똑한 육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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