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전국 사업장 주요 임직원 130여 명이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을 참배하고 ‘애국시무식’을 했다. 김 대표는 7일 오전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방산보국(防産報國)’이라는 서명을 남기고 임직원들과 현충탑에 분향·헌화했다. 권병현 생산본부장과 임직원 40여 명은 영천호국원을, 천기진 대전지역장 등 20명은 대전현충탑을 참배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04년부터 서울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진행했고 2012년과 지난해는 각각 대전현충원과 영천호국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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