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TV] 한국투자 “윈스, 현금자산 충분·인수합병 기대…주가 하방 지지”

한국투자증권은 8일 윈스에 대해 “현금성 자산(500억원)에 따른 M&A(기업의 인수합병) 기대감과 안정적인 배당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윤철환 연구원은 “올해 2011년부터 3년간 수출한 일본향 침입방지솔루션의 교체시기에 따른 수요가 예상”되며 “전국 시도 경찰청 통합망 사업까지 예정되어 질적·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차세대방화벽(NGFW) 사업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2017년 퓨쳐시스템의 방화벽 사업을 양수한 뒤 인증을 마쳐 올해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침입방지솔루션 시장 내에서 압도적인 기술력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차세대방화벽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내년 이후로는 5G 시대의 개막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수익성 높은 제품(100G)의 납품이 예상되어 중장기적인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 판단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82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영 기자 SEN금융증권부 seoyou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