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만랩커피’가 오는 14일 새해 첫 신메뉴로 인기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랩커피는 전세계 커피 총 생산량의 상위 7%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커피의 맛과 가격을 동시에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국내 최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만랩커피가 예전보다 앞당겨진 딸기 철에 맞춰 발 빠르게 준비한 이번 신메뉴는 딸기 고유의 달콤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만랩커피만의 차별화된 맛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달콤한 딸기 우유와 부드러운 수제 생크림이 만나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크림라떼’는 올 봄 딸기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딸기의 달콤한 향과 얼그레이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딸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매 출시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라떼 5종 시리즈 ‘발로나 리얼 쇼콜라’, ‘교토 우지 말차 라떼’, ‘베르가못 얼그레이 밀크티’, ‘피스타치오 아몬드 라떼’ ‘블랙피넛 라떼’의 시즌 한정 후속작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시중에 쉽게 볼 수 있는 단순한 딸기 음료를 넘어 만랩커피만의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국내 스페셜티 커피 분야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자사만의 고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에 항상 힘쓰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 음료와 병포장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오는 1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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