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적립형 발행어음 등 특판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ELB는 5개월 만기에 연 3%(세전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16일부터 21일 오후1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1인당 청약 한도는 1억원이며 경쟁률에 따라 배정 금액이 제한될 수 있다. 적립형 발행어음은 연 5% 수익률의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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