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연구원은 “텐트폴 드라마인 ‘미스터 선샤인’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흥행은 2020년 이후를 바라 볼 만한 중요한 이벤트”라며 “올해는 중국 공동제작 및 넷플릭스향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다시 매수를 고민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아스달 연대’의 시즌제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의미있는 첫번째 시즌제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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