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현 전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금호타이어 회장직을 끝내 고사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이 전 수석부행장은 지난주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에 최종적으로 회장을 맡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앞서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매각을 이끈 이 수석부행장의 리더십을 염두에 두고 회장직을 제안한 바 있다. 임기는 2년이었다.
이 수석부행장은 그동안의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금호타이어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제안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2대 주주인 산업은행 출신이 또다시 출자회사의 고위직으로 이동한다는 비판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