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V는 사랑을 싣고’ 박상철 “무명시절 작곡가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려”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무명시절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무명시절의 은인인 옥탑방 주인 부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철은 “19살에 처음 상경해서 가수 데뷔하려고 작곡가를 찾아갔더니 돈을 달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상철은 “수중에 있었던 전 재산 천만 원을 모두 넘겼다”며 “그런데 완전히 사기였다. 허술한 메들리 테이프만 만들어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박상철은 그때 날린 천만 원이 “반지공장에서 한 달 일해 9만 원 벌고, 미장일로 하루에 9만 원 벌고 해서 모은 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