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배그 좀비모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0.11.0 업데이트 이후 신규모드 ‘좀비-새벽의 저주’가 추가됐다.
좀비모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 2 콜라보이다.
또한, 게임 진행 맵은 에란겔로 지름 4.5km 거리 내 특정 지역에서 시작되며 4인 1팀 스쿼드 모드로 진행된다.
좀비는 일반, 정예, 보스 좀비로 나누어지며. 일반 좀비는 밤에 정예 좀비로 변해 공격 패턴이 빠르다.
이어 보스 좀비는 특정지역에서 랜덤으로 출몰, 강력한 스킬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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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R총기 스폰율이 향상되며, 좀비를 처치할 시 다양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RE:2’ 발매를 미리 축하하며 이달 말에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거의 완성됐다고 이야기했다.
게시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3레벨 헬멧에 좀비 바이러스 앰플이 꽂힌 채 세포가 꿈틀대는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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