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16억원 (+13% QoQ)·영업이익 74억원 (-15% QoQ)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4G 통신장비에 대한 매출 재개와 더불어 5G 통신장비에 대한 매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40억원 (+30% YoY)·영업이익 472억원 (+33% YoY)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성장산업으로 판단하는 통신장비와 ESS의 매출액 비중은 68%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