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건강 지키기]유한양행 ‘메가트루 파워’

비타민B군·미네랄 등 영양소 풍부...피로가 싹

유한양행의 ‘메가트루파워’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하면 춘곤증 등 피로·스트레스와 신경통·근육통·구내염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물질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은 비타민B군을 기본으로 수험생·중장년층·환자 등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각종 영양·항산화 성분 등을 추가한 종합영양제 ‘메가트루’ 5종을 갖추고 있다.



‘메가트루’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에게 필요한 비타민B군과 미네랄 등 15종의 영양소가 고함량으로 들어 있다. ‘메가트루 골드’는 중장년층에 필요한 뼈 건강 성분 5종, 항산화 성분 7종 등 총 23종의 성분을 함유한데다 알약 크기가 작아 복용이 편리하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칼슘·비타민D·로열젤리가 성장기 발육과 체력 보강에, 마그네슘이 신경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청소년·수험생 등에게 적합하다. ‘메가트루 액티브’는 생체이용률이 높은 지용성 활성형 비타민B1·B2·B6가 환자의 건강 유지와 빠른 회복에 보탬이 된다.

지난해 출시된 ‘메가트루 파워’는 비타민B1·B2·B6가 100㎎씩, B3·B5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30㎎씩 들어 있어 빠른 에너지 생성과 피로회복을 돕는다. 비타민B1은 신경통·근육통·관절통·어깨결림과 눈의 피로, B2·B6는 구내염·설염·피부염 등을 완화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불안감·우울감을 겪을 수 있다. 비타민B6는 학습능력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 고함량 영양제 복용으로 위장장애가 발생하지 않게 비타민K도 추가했다. 알약 크기가 작고 1일 1회 1정만 복용하면 돼 편리하다.
/박홍용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