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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팜 “한성준·김현일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

옵티팜(153710)이 한성준·김현일 각자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박철세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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