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IoT 기반 동산담보 관제 플랫폼 출시

KB국민은행과 협력

은행은 담보물 안심, 기업은 더 많은 대출

KT와 KB국민은행이 은행 대출 때 담보로 맡기는 원자재나 유형자산 같은 동산을 사물인터넷(IoT)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KB PIM’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 PIM은 KT가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올인원(All-in-one)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2년 이상 단말 교체없이 동산물 추적이 가능해 동산·유형자산의 위치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KT 텔레캅 출동서비스와 연계해 동산자산에 IoT단말기 부착부터 정기 관리, 이상 시 긴급출동까지 제공한다.

은행은 동산자산의 도난이나 분실, 고의이전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KB 동산담보대출(KB PIM)을 통해 대출 신청 시, 동산담보인정비율이 40%에서 60%까지 상향 돼 더 많은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 텔레캅 직원이 ‘KB PIM’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이 은행에 대출하며 담보로 제시한 기기장비(동산)의 사물인터넷(IoT)단말기를 점검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은행은 동산자산의 도난이나 분실, 고의이전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동산 담보인정비율이 40%에서 60%까지 상향 돼 더 많은 자금조달이 가능하다./사진제공=KT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