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측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계열사인 LG생활건강(051900)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LG전자(066570)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해 피해 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 수리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LG유플러스(032640)는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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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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