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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심사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심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수한 전문 강사를 발굴·양성해 양질의 금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전문강사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도입 이후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566명이 전문강사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최근 3년간 금감원이나 금융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이 주관하는 금융교육을 25회 이상 진행한 강의 경력자나 2년 이내에 금감원 전문강사 양성 연수를 수료한 사람이다.

인증심사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양성 연수 수료자는 5월 17일, 강의 경력자는 5월 23일에 심사한다.



필기시험(40점)과 강의평가(60점)의 합산 점수를 80점 이상 받아야 한다. 심사결과는 6월 7일에 발표된다.

전문강사로 인증받으면 ‘1사 1교 금융교육’ 등 각종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신청 요건상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활동 중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인증이 철회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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