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조양호 회장 미국 LA 병원서 폐질환으로 별세…“가족들 임종 지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5년 11월 레종도뇌르 수훈을 받는 조 회장 모습./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2년 8월 본사 격납고에서 조 회장 모습./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7년 6월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협약 체결식에서 조 회장 모습./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3회 총회에 참석한 조 회장 모습. 이날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ㅍ사진은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 회장이 2018년 6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모습.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8년 4월 임원세미나에 참석한 조 회장 모습.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00년 6월 스카이팀 창설식에서 조 회장 모습.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09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에서 공동유치위원장에 선출된 조 회장이 포부를 밝히는 모습./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 회장이 2018년 6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모습.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관람하고있는 모습./강릉=권욱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관람하고있는 모습./강릉=권욱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조양호(가운데) 한진그룹 회장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조양호 대한항공회장 서부지법 출석하는 모습./이호재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창사 45주년 기념식에서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모습. /김포=이호재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선수위원회 창립회의에서 김연아,이상화 선수가 조양호, 김진선 공동유치위원장과 함께 취재진의 설명에 답하는 모습./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2018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사평가위원들의 현지 실사 당시 조양호 유치위원장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평창=심현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최한 대기업회장단과의 오찬 당시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창사 40주년 기념식에서 조양호 회장 등 임직원들이 정직원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연출 하고 있는 모습./김동호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스카이팀 6개 회원사 대표들이 최고경영자 회의를 열고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과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이 위치한 월셔가 리치중학교에서 열린 'LA 나무심기 후원'을 기념하는 식수행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한항공의 '100번째 보잉기 도입 기념 행사'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등 관련인사들이 참여해 100번째 도입항공기, B747 화물전용기 앞에서 축하하고 있는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제7차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에서 생전 조양호 회장의 모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서는 '숙환'이라고만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은 인천공항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대한항공35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양호 회장과 승무원들이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선보이는 모습./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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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숙환인 폐질환으로 8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6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조 회장은 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조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이 조 회장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지에서 조 회장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