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84%), 섬유·의류업(-1.77%), 정보기기업(-1.60%)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26%), 통신서비스업(+1.71%), 운송업(+1.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58억, 기관은 25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덱스터(206560)가 29.51% 오른 9,040원을 기록 중이고, 모바일리더(100030)(+25.46%), 삼화네트웍스(046390)(+24.3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지카일룸(042940)(-18.71%), GV(045890)(-10.68%), 스킨앤스킨(159910)(-9.9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41개, 상승종목은 35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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