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017940)은 LPG멤버십 카드인 오렌지카드 출시 10주년 및 LPG 차량 구매 제한 폐지를 기념해 ‘오카 10주년의 특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1 측은 다음달 21일까지 경품행사에 응모한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LPG 모델(1명), LG전자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100명) 등을 제공한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선착순 2만1,210명을 대상으로 2,100포인트로 1만원 상당의 LPG 충전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충전 실적에 따른 우수회원에게는 1,100포인트를 환급해 준다. E1관계자는 “E1 오렌지카드는 2009년 4월 LPG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유효 회원수가 75만명에 달한다”며 “LPG 차량 운전자들만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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