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슬로우’가 부부의 날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슬로우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일부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브랜드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베개 최초 론칭 특가’로 15% 할인한 9만9,000원에, ‘매트리스 토퍼 7.0 베이직’을 29% 할인한 19만9,900원, ‘매트리스 토퍼 10.0 프리미엄’을 29%할인한 34만9,900원에 판매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모리폼 침대 매트리’는 29% 할인된 64만9,900원, ‘스마트 모션 베드’는 32%할인된 119만9,900원, ‘단잠 키트’는 론칭 특가로 24%할인된 가격인 3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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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매트리스는 최상단의 고밀도 메모리폼이 몸의 무게를 분산시켜 몸을 감싸는 포근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을 꼽힌다. 또 천연 스프링 역할의 고탄성 폼이 들어가 수면 중에도 움직임을 자유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에 화학색소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슬로우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함께 스토어찜 5% 할인쿠폰과 톡톡친구 1,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슬로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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