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의 공식 후원사인 넥센타이어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열린 ‘BMW M 클래스’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을 공식타이어로 공급하며 후원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5일과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의 2라운드를 맞아 사전 SNS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SNS를 통한 사전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CJ 슈퍼레이스’ 입장티켓 및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현장에서는 대회 방문 인증사진 이벤트와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2006년부터 후원해오며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이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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