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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솔루션, 차별화된 솔루션 및 기술력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선정

㈜케이앤솔루션(대표 남재도, 김경식)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운영하는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케이앤솔루션은 글로벌 IT 회사인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공식 리셀러 이다. 특히 국내외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토탈 3D 솔루션인 솔리드웍스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 유력 IT 잡지사인 캐드앤그래픽스에서 올해 1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CAD 유저의 점유율 부문에서 2D CAD인 AutoCAD를 제치고 29.7%로, 1위를 달성했으며,그 외 Simulation 및 PLM(PDM) 부문에서도 각각 31%, 49.7%의 점유율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선택됐다.



㈜케이앤솔루션의 남재도 대표는 “제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업체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적극 소개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케이앤솔루션의 다양하고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PLM(PDM) 솔루션의 경우, 회사의 중요한 가치인 제품개발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제품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절감을 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케이앤솔루션 측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선정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제품군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솔루션들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내부 기술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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