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는 여름용 토퍼 매트리스인 ‘퍼포마 젤인 퓨즈드 쿨 토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젤 메모리폼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매트리스를 감싸는 섬유는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쿨링 패브릭으로 만들어 손이 닿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천연 식물성 원료가 함유돼 악취와 습기를 제거한다. 매트리스의 내구성과 성능, 소재 안전성 검사인 미국 CertiPUR-US 인증을 통과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남녀노소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쿨링’ 기능에 주력했다”며 “평소 열이 많은 소비자에게는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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