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올레 tv 모바일’에서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를 모바일로 중계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3시30분 에콰도르와 준결승을 치른다.
‘올레 tv 모바일’은 이 경기보다 앞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 준결승 경기부터 중계한다. 또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결승전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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