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2.85%↓)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91%↓)

오후 1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3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2.85%), 방송서비스업(-1.63%), 반도체업(-1.62%)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담배업(+0.84%), 기타 제조업(+0.39%), 출판·매체복제업(+0.37%)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2.8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2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한국팩키지가 -1.22%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삼륭물산(-1.06%), 무림SP(-0.5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4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금융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e-mail])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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