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휴네시온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 2,150원을 나타냈다. 무상증자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휴네시온은 주식 유동성 증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보통주 480만3,836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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