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 공명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오락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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