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 기업 ‘코원하우스’가 최근 새로운 도전과 혁신 그리고 정체성 확립의 의미가 담긴 CI(Coporate Identy)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CI 변경이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고려할 때,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는 의미로 해석 해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CI는 코원하우스 브랜드를 새롭게 재점검하고 미래를 향해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를 새롭게 창출하고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고객과의 소통과 혁신을 이룩하자는 가치와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CI는 공간을 상징하는 SQUARE를 그래픽 모티브로 하여 건축물의 요소인 구조적이고 직선적인 느낌을 구현했으며, 공간, 분할, 재구성 등의 과정을 통해 완성된 코원하우스만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지난 2003년에 전원주택 업계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설립된 (주) 코원하우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해, 고급브랜드 ‘오더프리마’를 탄생시켰고, 업계 최초로 목조주택 루프탑 시공법 적용, 박람회 스마트라이프 공개 등 고객 중심의 전원주택 분야 혁신과 변혁을 일으켜왔다.
(주)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는 “이번 CI 변경은 4차산업 혁명의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만족의 진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다”면서, “오는 12월 업계 최대 4000평 주택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한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코원하우스는 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전원주택 건설을 위한 인허가부터 설계, 인테리어, 자재,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매년 건축박람회에 80평대의 실제 건축모델을 전시하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며, 최근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1위’을 기록한 바 있다. 주택 건축을 준비하거나 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대표전화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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