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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교수' 조니 뎁이 전하는 인생 막장 코미디..웃음 폭탄 예고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 조니 뎁이 전하는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가 <롱 샷><엑시트>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강력한 코미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네이버영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할리우드 명배우 조니 뎁이 선사하는 유쾌한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대미문의 재난 탈출기를 그린 <엑시트>, 서로 다른 남녀의 로맨스 코미디 <롱 샷>과 함께 무더위를 타파할 강추 코믹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롱 샷>은 전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가 20년 만에 자신을 돌봐준 베이비시터이자, 첫사랑인 ‘샬롯’(샤를리즈 테론)과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와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샬롯’은 더 이상 베이비시터가 아닌 美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프레드’를 연설문 작가로 고용하고 사건 사고가 일상인 ‘프레드’ 덕분에 선거 캠프는 연일 비상사태가 발생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며 멈출 수 없는 코믹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너무나 완벽한 여자와 뭘 해도 사고를 일으키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롱 샷>은 전형적인 로맨스의 구도를 뒤틀며 신선한 코미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엑시트>는 청년 백수인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인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으로 오는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재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형 쓰레기봉투, 지하철 비치 방독면, 고무장갑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재난 탈출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을 비롯하여 소시민적 인물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재난 상황을 헤쳐나가는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불치병 말기 판정을 받게 된 대학교수 ‘리차드’가 남은 삶을 마음껏 즐기기로 결심하고 자신만의 수상한 피날레를 계획하며 벌어지게 되는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조니 뎁의 새로운 인생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 이미 다수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조니 뎁은 <수상한 교수>의 ‘리차드’ 역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쿨내 나는 태도를 유지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직장 상사와 바람난 아내, 수업 시간에 일탈을 일삼는 엉망진창 제자들까지, 당혹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규칙도 편견도 버린 ‘리차드’의 돌발행동은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올여름 조니 뎁이 선사할 쿨내 진동하는 막장 인생 코미디 <수상한 교수>는 시종일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불허의 웃음 포인트와 매력적인 코믹 캐릭터의 탄생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8월 최고의 코미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니 뎁이 전하는 엉망진창 인생 막장 코미디 <수상한 교수>는 오는 8월 개봉하여 국내 극장가를 발칵 뒤집을 것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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