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는 31일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은 응모 대상의 꿈을 자극해 세상을 두드리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공모전명을 ‘BAT 두드림(Do-Dream)’으로 변경했다.
총 6,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19세 이상의 아르바이트생이라면 업종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0일 자정까지 BAT 두드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아르바이트 활동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인공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는 인재 육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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