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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보안기술로 산모·신생아 건강과 안전 돌본다

YK동그라미와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 구축 위한 MOU 체결

이수영(왼쪽) SK인포섹 DS사업그룹장과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YK동그라미 레피리움 행당성수점에서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인포섹




SK인포섹과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YK동그라미 레피리움 행당성수점에서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산후조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예를 들어 지능형 폐쇄형(CC)TV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통해 산모 산후조리 일정과 동태를 살피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온·습도 및 조명 등을 관리한다. 이곳에 적용되는 IoT 기기들은 SK인포섹의 통합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 IoT’다.



이외에도 양사는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편의사항과 환경 요소를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수영 SK인포섹 DS사업그룹장은 “SK인포섹의 보안 플랫폼 기술이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회복을 돕는 케어 서비스로 활용되는 의미있는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YK동그라미와 협력해 최고의 스마트 산후조리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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