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 면도에 도전..영업 마지막 날까지 열정 폭발

에릭이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발에 이어 면도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늘(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페인어, 영어 의사소통은 물론 이발, 요리까지 매사에 열정적이었던 에릭. 그는 스페인 출국 전부터 “영국식 면도 영상을 유튜브로 본 이후로 면도에 관심이 생겼다”며 면도에 큰 관심을 보였고 마지막날 면도에 도전한다. 에릭은 “손님도 없는데 스태프 분들 면도 해드리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면도에 도전한 에릭을 위해 장인 이발사가 손수 면도 거품을 만들었다. 에릭은 바리캉으로 1차 면도를 진행한 후 날 면도기로 면도를 시작했다. 그는 꼼꼼한 손길로 면도 부위를 만져보며 신중하게 면도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잘하고 있어”라며 흐뭇해했다고.



한편, 미용실이 카르모나 현지 신문에 기사가 나는 쾌거를 이룬다.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 마지막 날을 맞게 되어 이민정이 많이 아쉬워했다는 후문.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헤어 시술에 나선 미용실 팀부터 에릭의 면도를 스태프가 만족했을지는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