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타이거JK가 개발 참여한 '이어맥 블루투스', 오는 6일 CJ오쇼핑서 온에어

국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 돕기 위해

판매 수수료 없앤 상생 프로그램서 선보여

블루투스 이어폰 주문율 높은 새벽 2시에 방송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6일 중소기업 케이스비의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맥 TWS-03’을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어맥 TWS-03은 케이스비와 힙합그룹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1사1명품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제조자 케이스비는 2011년 스마트폰 케이스 사업을 시작으로 이어폰 고속충전 케이블,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등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특히 2013년에 론칭한 이어맥을 통해 무선 이어폰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타이거JK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드렁큰타이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불린다. 특별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제품 곳곳에 드렁큰타이거의 앨범 디자인을 새겨넣었다. 타이거 JK의 음성으로 음성 안내 기능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어폰 음질을 좌우하는 부품인 유닛을 일반적인 6m가 아닌 8㎜를 장착해 고품질의 음질을 구현해냈다. 또 스마트폰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의 선명도를 개선했다. 이어폰 외부에는 ‘X’자 모양의 음각이 새겨져 있어 개성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작동된다. 케이스 안 LCD 점등 여부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시간은 오는 6일 새벽 2시다. 당초 예정된 오전 5시 10분에서 관련 상품의 주문율이 높은 시간대로 옮겼다. 소비자 가격은 5만 9,900원이며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무이자 3개월 혜택이 제공된다.

한재희 CJ ENM 오쇼핑부문 상생경영팀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케이스비의 이어맥이 1사1명품에 소개되는 것을 계기로 유통 판로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1사1명품 무료방송을 통해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중소기업 상품들이 TV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