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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변신' 오늘(17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올여름 가장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공포 스릴러 <변신>이 장기 흥행에 이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방극장도 극강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지난 8월 21일 개봉한 영화 <변신>은 개봉 이후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국을 극강 공포 신드롬으로 몰아넣었다. <변신>은 조던 필 감독의 <어스>(누적 관객수: 1,475,087명)를 제치고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더불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한국 공포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 베테랑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력과 올해의 발견이라 할 수 있는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 등 신예들의 활약으로 극장 관객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변신>은 이제 안방극장을 찾는다.

9월 17일(화) 오늘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변신>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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