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오리엔트바이오, 유전자가위 이용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료 소식에 강세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상륙한 가운데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료 소식에 오리엔트바이오(00263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날 보다 5.26% 오른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영국 로스린연구소 연구진이 크리스퍼(박테리아가 가지는 회문구조)를 이용해 바이러스성 질환에 강한 돼지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돼지 감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흑멧돼지의 유전자로 교체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치료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고 보도됐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한 가운데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오리엔트바이오가 함께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9월 툴젠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