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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초슬림 중문 프레임…창호기업 30년 노하우

■ 가을빛 물든 홈인테리어

이건창호의 내추럴 스타일 중문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나무결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사진제공=이건창호






이건창호가 개인 취향과 집 분위기에 어울리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중문을 내놨다. 프레임 컬러, 유리, 소재까지 다양한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3연동 중문 ‘INTER-S’는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의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집집 마다 인테리어가 다른 만큼 집의 ‘얼굴’이 되는 중문도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건라움은 국내 최고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선보인 슬림 인테리어 중문 브랜드다.

디자인 옵션이 강화된 ‘INTER-S’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주거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3가지 타입을 엄선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나무결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내추럴 스타일 중문 △우아한 패턴과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클래식 스타일 중문 △절제된 직선의 형태로 도시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 중문이다. 제품별로 프레임 컬러뿐만 아니라 유리와 하부 가림판 소재 옵션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INTER-S는 특히 16.8mm의 초슬림 최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이 결합, 슬림함과 견고함을 두루 갖췄다. 상부에 몰딩을 없애 벽면과 일체 된 듯한 플랫한 디자인은 실내에 개방감을 불어넣는다는 설명이다. INTER-S 3연동은 이건창호의 30년 시스템 창호 제조 기술 노하우를 담아 기밀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창호기술인 인터락(interlock) 구조를 중문에 접목, 중문을 닫았을 때 3개의 문짝에서 연동되는 수직 프레임이 빈틈없이 서로 맞물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일반적인 중문 제품들은 수직 프레임에 털 빠짐이 있는 모헤어가 부착돼 지저분해 보인 반면 INTER-S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프레임 자체를 인터락 형태로 설계함으로써 깔끔한 외관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건라움은 독일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축적한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와 이건창호가 독점 제휴해 출시했다”며 “그만큼 차별화된 디자인, 부드러운 구동감과 안정적인 내구성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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