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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기술 선점" 만도 'WG 캠퍼스' 오픈

판교 R&D센터에 연구원 80명 배치

정몽원(왼쪽 네번째) 한라그룹 회장이 지난달 24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 신사업 전담조직 ‘WG 캠퍼스’ 오프닝 기념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




만도(204320)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시켰다.

정몽원 한라(014790)그룹 회장은 지난달 24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신사업 전담조직 ‘WG 캠퍼스’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WG’는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운곡’에서 따왔다. WG 캠퍼스에는 만도 내부에서 선발된 핵심 연구원 80여명이 배치돼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에 전념하게 된다. F3 Lab, EV Lab, 뉴비즈니스팀으로 구성돼 자율주행로봇·모빌리티서비스·전기차 부품 개발에 나선다. 뉴비즈니스팀은 미래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한다.

정 회장은 “평소 명예회장님은 생각이 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마치 구름 속 깊은 계곡같이 심오하다는 의미로 ‘운곡’이라는 호를 받았다”며 “형식·관습·허들을 깨며 ‘무언가 새로운 것’를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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