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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여의도 불꽃축제날 전시·공연에서 DJ 공연까지 즐기세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2016’ 불꽃 쇼 모습 /사진제공=한화




한화(000880)는 다음달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앞두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는 축제 슬로건인 ‘삶은 다채롭다(Life is colorful)’를 주제로 전시 공간이 꾸며진다. 다음달 1~5일 오후 `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디자인 위크’에서는 키네틱 아트, 불꽃 그래픽·일러스트 전시, 아티스트·대학생 참여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톡(TALK)’ 등을 진행한다.

체험·이벤트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신나는 컬러’를 주제로 ‘불꽃 키워드를 찾아라’ 등의 미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한화는 불꽃 페이스 페인팅,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꽃 발사가 끝난 뒤 밤 9시부터는 DJ코난 등의 ‘불꽃 애프터 쇼’도 열린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 브랜드 이미지(BI)를 활용한 공식상품도 선보인다. 한화 임직원들이 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불꽃축제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제작됐다. 그 중 ‘불꽃 데코 스티커’와 ‘야광 투톤 팔찌’는 축제 당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피크닉 매트와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매트 패키지’, 에코백, 무릎담요 등은 공식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한화는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외에도 △이촌 한강공원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을 불꽃축제 관람 명당으로 꼽았다. 오는 30일까지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 내 명당 좌석 티켓을 제공하는 ‘골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도 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상품 ‘피크닉 매트 패키지’ /사진제공=한화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증정용 상품 ‘야광 투톤 팔찌’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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